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 논 그라타 (문단 편집) === 발생할 가능성이 있던 사례 === *\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대한민국)] - [include(틀:국기, 국명=일본)] 한국에서는 [[독도]]나 과거사 문제로 [[일본]]과의 관계가 험악해질 때 간혹 언급되는 경우가 있었다. 특히 2003~2005년 주한 일본 대사를 역임한 타카노 토시유키(高野紀元)는 [[다케시마의 날]] 제정 논란 당시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발언을 하여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선언하자는 여론이 높았으나, 결국 그런 일 없이 2년 반 동안 한국 근무를 마치고 정상적으로 이임하였다. *\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대한민국)] -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벨기에)] (2021년 4월) 2021년 4월 7일 [[주한 벨기에 대사 아내의 옷가게 점원 폭행 사건]]으로 인해 벨기에 외교부는 현직 주한 벨기에 대사인 피터 레스쿠이에와 그의 부인이자 폭행 사건의 가해자인 쑤에치우 시앙에게 '''즉시귀국'''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피터 레스쿠이에의 국외 근무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.[* 원래 즉시귀국은 전쟁, 테러 및 자연재해로 인해 외교공관이 업무가 어려워질 때 내려지는 명령이지만, 이쪽은 대사 부인이 옷가게 점원에 이어 환경미화원까지 폭행하는 추태를 부리면서 즉시귀국 명령이 내려졌다.] 다만 법적인 페르소나 논 그라타는 접수국이 파견국에 통고하는 것이지만 이 건은 한국에서 페르소나 논 그라타를 지정하기 전에 벨기에 측에서 자진 귀국시켰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비엔나 협약에 따른 페르소나 논 그라타 지정은 아니고 일반적인 자국 정부의 중징계에 가깝다. 실제로 한국 측에서 추방하게 되면 외교문제로 커질 리스크가 있고, 벨기에 입장에서도 멍청한 짓을 한 대사 부인 때문에 당시 양국 수교 120주년을 맞던 해라 잘 나가고 있는 외교관계를 한번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고 훼손시켜 좋을게 없으므로 양국이 적당히 눈치를 맞춘 것이라 할 수 있다. 후임으로서는 주한 대사로 근무한 적이 있었던 프랑수아 봉땅 대사를 재부임 시켰는데, 보통 한 번 대사를 담당한 국가에 재부임을 시키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벨기에 정부가 한국-벨기에 관계 정상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. *\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대한민국)] - [include(틀:국기, 국명=중국)] (2023년 6월 9일) 8일부로 [[이재명]]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한중국대사관저에서 [[싱하이밍]] 주한중국대사와 회동하는 과정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준비한 대본을 한국어로 읽으면서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의 서방 중심 외교 정책에 대하여 '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다가 나중에 후회한다'는 협박성 발언을 함으로서, 이에 한국 정부에서는 외교 관례라는 게 있고 대사의 역할은 우호를 증진하는 것이지 오해를 확산하면 안 된다고 지적하며, '페르소나 논 그라타'가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.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695683|#]]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이재명-싱하이밍 회동 논란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